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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트걸, `오늘같은 날씨엔 얼음팩 필수` [MK포토]
입력 2016-05-01 14:3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배트걸이 얼음팩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LG 트윈스는 올 시즌 첫 선발 등판하는 봉중근이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kt 위즈는 선발 정성곤을 앞세워 LG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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