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 내년 승무원 채용 1천300여명
입력 2007-11-25 07:05  | 수정 2007-11-25 07:05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내년에 객실 승무원 1천350여명을 뽑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대한항공은 많게는 800여명을, 아시아나항공은 550여명을
각각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제주항공과 영남에어, 한성항공 등 저가 항공사들의 승무원 수요까지 합치면 내년 승무원 채용 규모는 2천여명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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