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 낀 짙은 안개로 국내선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되고 있습니다.
아침 6시 40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1201편 등 부산과 제주, 광주, 울산 등을 오가는 항공기 21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아침 7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울산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등 김포와 지방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10편 정도가 중단돼 운항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항공사는 하네다와 김포를 오가는 국제선의 경우, 아침 9시 첫 항공편이 있기 때문에 결항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침 6시 40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1201편 등 부산과 제주, 광주, 울산 등을 오가는 항공기 21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아침 7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울산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등 김포와 지방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10편 정도가 중단돼 운항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항공사는 하네다와 김포를 오가는 국제선의 경우, 아침 9시 첫 항공편이 있기 때문에 결항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