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TV핫★] ‘정글의 법칙’ 설현, 이러니 사랑스러울 수밖에
입력 2016-05-01 06:02 
‘정글의 법칙 설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서는 병만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이번엔 박쥐고기에 도전했다. 이미 파인애플, 날달걀, 참치 등으로 ‘먹방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기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통가의 한 부족마을에서 생존하게 된 병만족에게 현지인들이 전통 음식을 대접했다. 그중의 하나는 바로 박쥐 통구이였다. 병만족 남자 멤버들은 충격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냄새에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설현은 천진난만하게 언제 먹을 수 있는 거예요?”라며 기대했다.

설현은 박쥐고기의 탄력 있는 육질에 연신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다. 질기지만 소금이랑 후추가 있으면 더 맛있겠다”며 홀로 끝까지 박쥐 고기를 놓지 않았다.

폭풍 먹방에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는 다 있었다. 병만족과 함께 과일 탐사 중 수박을 발견한 설현은 수박을 들더니 스쿼트를 하기 시작한 것.

이어 설현은 원래 스쿼트 자주 한다”며 수박을 내려놓고 스쿼트 자세를 선보였다. 헬스 마니아인 2PM 찬성은 완벽하다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켜보던 인피니트 성종도 찬성에게 자세 교정을 받으면서 스쿼트를 시도했으나, 부들부들 떨며 힘겨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