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자주 술을 마시고 다닌다며 핀잔하는 아버지와 몸싸움을 벌여 숨지게 한 혐의로 안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평택시 죽백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로부터 술을 먹고 다닌다고 핀잔을 듣자, 아버지의 가슴을 밀쳐 방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일용직 건설노동자인 안씨는 평소 술을 자주 마셔 아버지와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평택시 죽백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로부터 술을 먹고 다닌다고 핀잔을 듣자, 아버지의 가슴을 밀쳐 방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일용직 건설노동자인 안씨는 평소 술을 자주 마셔 아버지와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