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옥중화의 정다빈이 처형 위기에 놓인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제작진은 어린 옥녀 역을 맡은 정다빈이 처형 위기에 놓인 일촉즉발의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다빈은 화적패들에게 둘러싸여 밧줄로 온몸을 결박 당한 채 처형대에 서있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다빈의 행색도 눈길을 끈다. 정다빈의 극중 신분은 전옥서 다모. 미천한 신분인 그가 마치 양갓집 딸처럼 고운 비단한복과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을 하고 있어 그 이유에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히트 제조기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0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제작진은 어린 옥녀 역을 맡은 정다빈이 처형 위기에 놓인 일촉즉발의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다빈은 화적패들에게 둘러싸여 밧줄로 온몸을 결박 당한 채 처형대에 서있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다빈의 행색도 눈길을 끈다. 정다빈의 극중 신분은 전옥서 다모. 미천한 신분인 그가 마치 양갓집 딸처럼 고운 비단한복과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을 하고 있어 그 이유에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히트 제조기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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