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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스타, 50년 역사 ‘단종 문화제’ 특집 콘서트 출연
입력 2016-04-30 09:13 
[MBN스타 최준용 기자] 두스타가 50년 역사의 영월 ‘단종 문화제의 특집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지난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강원도 영월군에서 진행되는 제 50회 ‘단종문화제는 단종국장 재현, 야간 칡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험과 각 종 특집 콘서트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진행됐다.

개막제가 있던 29일 8시 30분부터 진행된 단종 문화제 특집 공개방송 무대에서 두스타는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는 물론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공개방송 무대에는 송대관, 두스타, 소명, 성노, 서지오, 이호섭, 밀키웨이, 류기진, 윤세진, 문희옥 등이 참여했다.

또한 두스타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에서도 쉬운 가사와 쉬운 멜로디로 인기몰이중인 ‘반갑다 친구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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