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통일 "북한, 건설업계 블루오션"
입력 2007-11-24 15:00  | 수정 2007-11-24 15:00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우리나라 건설업계의 블루오션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건설산업발전모색 연찬회에서 개성공단 확장 뿐 아니라 해주경제특구, 남포조선단지 등에 대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개성-신의주 철도는 다음달 초 현지조사에 착수하는 등 내년부터 노후한 북한 철도와 도로의 개보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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