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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언 `짜릿한 안타` [MK포토]
입력 2016-04-29 19:45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천정환 기자] 2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1루. 한화 김경언이 안타를 치고 장갑을 벗으며 인상을 쓰고 있다.
한화는 심수창이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했다. 심수창은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 승리 없이 1패를 기록 중이다.
삼성은 장원삼이 선발로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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