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투수 권혁의 600경기 출장에 대한 공식 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
권혁은 지난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말 구원 등판해 통산 17번째 6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권혁은 2002년 삼성라이온즈에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했으며, 2014시즌 후 FA를 통해 한화로 이적했다.
박정규 한화 단장이 권혁에게 기념 상패와 금일봉을, 한대화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이 기념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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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은 지난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말 구원 등판해 통산 17번째 6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권혁은 2002년 삼성라이온즈에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했으며, 2014시즌 후 FA를 통해 한화로 이적했다.
박정규 한화 단장이 권혁에게 기념 상패와 금일봉을, 한대화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이 기념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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