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 내년 군 입대 계획…활발한 음악활동 예고

[MBN스타 유지훈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2017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새 앨범 ‘사춘기 상권의 더블 타이틀곡을 ‘리 바이(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로 확정한 가운데 29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블로그를 통해 트랙리스트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리 바이와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외에 ‘새삼스럽게 왜 ‘초록창가 ‘사소한 것에서 ‘주변인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지난 정규1집 ‘플레이(PLAY)에 이어 이번 앨범도 역시 이찬혁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졌다.

아울러 5월4일 새 앨범을 공개하는 악동뮤지션은 가을에도 한차례 더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찬혁이 내년에 자원해서 군입대를 희망하고 있어 계절에 맞는 음악들을 선별해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앨범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 하권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생각의 사춘기를 담았다. 오는 5월4일 자정 온라인 공개되며 9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