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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중국-대만 이어 태국 팬미팅까지 확정
입력 2016-04-29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과 대만에 이어 태국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한다.
29일 박해진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이 7월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5월 21일 중국 베이징, 6월 9일 대만에 이어 태국에서도 팬미팅을 확정한 것.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을 자신의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팬미팅의 포맷으로 다시금 재현해낼 계획이다.
tvN ‘치즈인더트랩 드라마에 관한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10주년 팬미팅 당시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기획들의 핵심만을 뽑아 진행한다. 여기에 나라별 특색을 살린 독특한 코너들도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의 베이징 팬미팅 시기에 맞춰 오는 5월 19일부터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닷컴을 통해 ‘치즈인더트랩이 중국 내 독점 방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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