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심리에 이어 국내 기업들의 체감경기도 두 달 연속 개선돼 경기가 바닥을 친 거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가 71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해 두 달 연속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출기업의 경우 전달보다 1포인트 낮아졌으며 특히 조선과 운수, 가구, 음료 등의 업종에서 많이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가 71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해 두 달 연속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출기업의 경우 전달보다 1포인트 낮아졌으며 특히 조선과 운수, 가구, 음료 등의 업종에서 많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