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핵 불능화 참관단 다음주 방북
입력 2007-11-23 18:45  | 수정 2007-11-23 18:45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정부 당국자들이 다음주 북한 핵시설 불능화 진행 상황을 참관하기 위해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6자회담 참가국들의 회담 당국자 및 핵전문가 등이 다음주 중 북한을 방문해 영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5메가와트 원자로와 재처리시설 등 3개 시설에 대한 불능화 작업을 참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 관계자가 참관단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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