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남북 자원협력사업인 북한 정촌 흑연광산의 흑연이 내일(24일)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정촌산 흑연 200t을 적재한 운반선이 북한 남포항을 오늘(23일) 출발해 내일 오후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촌 흑연광산은 광업진흥공사와 북한 광명성 총회사가 50%씩 지분을 투자해 이
뤄진 사업으로, 지난해 4월 선광장 시설이 준공된 뒤 시운전에 들어갔으나 전력 부족과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반입이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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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정촌산 흑연 200t을 적재한 운반선이 북한 남포항을 오늘(23일) 출발해 내일 오후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촌 흑연광산은 광업진흥공사와 북한 광명성 총회사가 50%씩 지분을 투자해 이
뤄진 사업으로, 지난해 4월 선광장 시설이 준공된 뒤 시운전에 들어갔으나 전력 부족과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반입이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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