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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4이닝 2실점 아쉽네` [MK포토]
입력 2016-04-28 14:34 
[매경닷컴 MK스포츠(김해)=천정환 기자] 28일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야구장에서 KBO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한화 로저스가 수비를 마치고 들어가고 있다.
이날 올해 첫 등판한 한화 에스밀 로저스는 4이닝 동안 2실점했다.
롯데는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송승준이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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