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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8kg 감량 후, 뼈를 통째로 갈아엎었냐는 소리도...”
입력 2016-04-28 08:41  | 수정 2016-04-28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루나가 그 어떤 시술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는 에프엑스 루나가 새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루나는 하체 지방을 빼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살 빼고 복귀하니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8kg을 감량했다. 가장 말랐던 2015년에는 전신 지방 흡입이라는 소리도 들었고, 뼈를 통째로 갈아엎었다는 말도 들었다”면서 하지만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만의 하체 운동법도 공개했다. 루나는 하루 30분 야구공으로 엉덩이 림프관 마사지를 했다”고 전했다.
식단에 대해서는 군것질 대신 레몬그라스 손가락 한 마디, 바나나 50g을 갈고, 사과 150g, 당근100g을 착즙한 디톡스 주스를 마셨다”고 비법을 전수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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