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두번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보라카이 여행 중 모기 물려"
국내에서 두번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필리핀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K(20)씨가 27일 오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씨는 현재 자택에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자의 건강상태는 양호하지만 지난 첫 번째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입원 치료를 권고해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국내에서 두번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필리핀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K(20)씨가 27일 오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씨는 현재 자택에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자의 건강상태는 양호하지만 지난 첫 번째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입원 치료를 권고해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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