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
입력 2007-11-23 14:15  | 수정 2007-11-23 14:1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늘(23일) 주식시장에 퍼지고 있는 자사 펀드매니저의 선행매매 관련 소문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래에셋은 보도자료를 통해 "증시에 퍼지고 있는 음해성 루머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향후 일련의 루머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원지를 밝히고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증시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소속 펀드매니저의 선행매매 의혹과 관련한 소문이 메신저 등을 통해 퍼졌으며, 관계사인 미래에셋증권의 주가가 장중 한때 하한가로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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