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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치어 업` 亞 7개국 홀렸다
입력 2016-04-27 1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트와이스(TWICE)의 신곡 'CHEER UP'이 국내를 넘어 해외 차트도 달궜다.
25일 0시 공개된 트와이스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는 26일 오후 11시 50분 기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CHEER UP'은 미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폴 K-POP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 홍콩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미국, 마카오, 대만, 태국에서 각각 2위, 싱가폴 3위, 인도네시아, 필리핀 5위 등 6개국 아이튠즈 K-POP 음원 차트 5위권에 랭크됐다.

'CHEER UP'은 국내에서 25일 발매와 동시에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27일 오전 11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 벅스, 네이버,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CHEER UP' 뮤직비디오 역시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지 이틀만에 500만뷰를 넘어섰으며 27일 오전 11시 기준 610만뷰를 넘어섰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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