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26~2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라오스 예금자보호기금 직원을 대상으로 예보제도 운영 관련 연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라오스 측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한국 예보의 두 차례 금융위기 극복 사례와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 등에서 축적된 한국 금융회사 정리제도, 리스크 관리와 보험금 지급 업무 등 한국형 선진 예금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소개한다. 1999년 설립된 라오스 예금자보호기금은 은행업권을 대상으로 리스크 관리, 예금보험금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직원은 약 40명이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연수는 라오스 측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한국 예보의 두 차례 금융위기 극복 사례와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 등에서 축적된 한국 금융회사 정리제도, 리스크 관리와 보험금 지급 업무 등 한국형 선진 예금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소개한다. 1999년 설립된 라오스 예금자보호기금은 은행업권을 대상으로 리스크 관리, 예금보험금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직원은 약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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