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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원 “1위 공약? 팅커벨 코스튬 입고 깜짝 무대”
입력 2016-04-27 16:59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에이프릴 채원이 1위 공약으로 특별한 무대를 내걸었했다.

채원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에이프릴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쇼케이스에서 트와이스-러블리즈 말고도 대단한 선배들이 많다”고 말했다.

채원은 그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도 영광이다. 때문에 1위 후보에 오르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다. 1위 후보가 된다면, 정말 팅커벨이 되어서 어느 비밀스러운 곳에서 무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예나 날개를 달고 요술봉도 들겠다”며 웃었다. 이에 진행을 맡고 있던 레인보우 지숙은 그건 레인보우 픽시 아니냐. 내가 알려주겠다”고 재치를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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