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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스타] 곽진영과 러브라인 그린 박세준, 90년대 ‘4대 천왕’
입력 2016-04-27 16:14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곽진영과 뽀뽀를 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배우 박세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세준은 1990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이다.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로 이름을 알린 박세준은 ‘아들과 딸 ‘반달곰 내 사랑 SBS 드라마 ‘좋은걸 어떡해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돌아오시는 날 ‘겨울 미리내 ‘암흑가의 무소속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박세준은 연기만 잘 한 배우가 아니었다. 90년대 KBS2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4대 천왕에 오르기도 한 정글 사나이였던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연기와 외모, 거기에 체력까지 탄탄한 ‘만능 엔터테인먼트였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다시 한 번 예능에 얼굴을 알린 박세준은 최근 곽진영이 합류하면서 러브라인까지 그리고 있다. 첫 만남부터 달콤한 뽀뽀신을 그린 박세준과 곽진영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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