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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이영애-한효주와 비교 부담... 나만의 매력 어필”
입력 2016-04-27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진세연이 이영애 한효주와의 비교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27일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홀에서 열린 ‘옥중화 제작발표회에서 앞서 이병훈 PD와 작품을 함께 한 ‘대장금 이영애 ‘동이 한효주와의 비교에 대해 부담이 안 될 순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진세연은 하지만 감독님을 믿고 있다”면서 나 역시 옥녀 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고편에 나왔다시피 옥녀가 액션, 무술도 잘한다. 그런 멋있는 매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30일 첫 방송.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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