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송해가 90번째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송해는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백세인생 송해와 함께 효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90번째 생일이다. 세월이 많이 가다보니 기다려지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송해는 아침을 오늘 먹었는데, 결혼 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잊어버리지 않고 미역국을 끓여놨더라”며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를 통해 결혼식을 올렸던 것을 언급하는 재치를 보였다.
이어 아내한테 ‘이게 뭐냐 그랬더니 ‘이제 돌아오는 생일도 잊었냐 하더라. 부부가 만나 서로를 걱정하는 게 인생의 맛인 것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댜.
한편 ‘백세인생 송해와 함께 효 콘서트는 오는 5월22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송해는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백세인생 송해와 함께 효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90번째 생일이다. 세월이 많이 가다보니 기다려지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송해는 아침을 오늘 먹었는데, 결혼 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잊어버리지 않고 미역국을 끓여놨더라”며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를 통해 결혼식을 올렸던 것을 언급하는 재치를 보였다.
이어 아내한테 ‘이게 뭐냐 그랬더니 ‘이제 돌아오는 생일도 잊었냐 하더라. 부부가 만나 서로를 걱정하는 게 인생의 맛인 것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댜.
한편 ‘백세인생 송해와 함께 효 콘서트는 오는 5월22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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