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측 “쥬얼리 완전체, 결혼식에서 축가…뜻깊은 자리”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박정아를 위해 쥬얼리 멤버들이 뭉친다.

27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정아의 결혼식에서 쥬얼리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가 직접 동생들을 초대했으며 오랜만에 쥬얼리 전 멤버들이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1년부터 쥬얼리로 활동을 해 온 박정아는 잦은 멤버 교체 속에서도 쥬얼리의 중심을 지켜왔다. 서인영, 이지현, 조민아를 비롯해 김은정, 예원 등 쥬얼리 멤버들까지 박정아의 결혼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정아는 오는 5월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