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와 만난 인증샷을 27일 SNS에 공개했다.
"어제(26일) 켄정을 위한 리셉션 자리에서 만난 리퍼트 대사"라는 소개와 함께 리퍼트 대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영철은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 잠깐 간 얘기했더니 관심 있게 계속 물어봐 주었다"며 "한국말도 잘하시고 "(손가락 5개 펴며)일주일에 5번 (한국어)수업해요. 1시간 반씩" 하던 말투가 생각난다"는 글도 덧붙였다.
김영철은 또 "대사님 73년생. 나 74년생 우린 한살차이. 형~~ㅋㅋ 힘을 내요 슈퍼파월"이라며 특유의 유머도 잊지 않았다.
김영철은 개그 뿐 아니라 독학으로 공부한 영어실력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0일 호주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해 '영어개그'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김영철이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와 만난 인증샷을 27일 SNS에 공개했다.
"어제(26일) 켄정을 위한 리셉션 자리에서 만난 리퍼트 대사"라는 소개와 함께 리퍼트 대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영철은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 잠깐 간 얘기했더니 관심 있게 계속 물어봐 주었다"며 "한국말도 잘하시고 "(손가락 5개 펴며)일주일에 5번 (한국어)수업해요. 1시간 반씩" 하던 말투가 생각난다"는 글도 덧붙였다.
김영철은 또 "대사님 73년생. 나 74년생 우린 한살차이. 형~~ㅋㅋ 힘을 내요 슈퍼파월"이라며 특유의 유머도 잊지 않았다.
김영철은 개그 뿐 아니라 독학으로 공부한 영어실력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0일 호주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해 '영어개그'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