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현주 측 “영화 ‘보통사람’ 출연 긍정 검토”
입력 2016-04-27 11:41  | 수정 2016-04-27 11:48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손현주가 영화 ‘보통사람 출연 제안을 받았다.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전 MBN스타에 손현주가 ‘보통사람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보통사람은 조작된 사건으로 위험에 빠진 가족을 살리려는 경찰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휴먼 드라마로, 80년대 신군부 군사 독재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김봉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손현주는 극 중 주인공 경찰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보통사람은 오는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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