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6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0.62달러 떨어진 89.0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뉴욕 선물시장이 추수 감사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런던의 원유 선물 가격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 증가 기대감이 작용하며 하락했습니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전일보다 배럴당 0.34달러 내린 94.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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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0.62달러 떨어진 89.0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뉴욕 선물시장이 추수 감사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런던의 원유 선물 가격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 증가 기대감이 작용하며 하락했습니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전일보다 배럴당 0.34달러 내린 94.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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