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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그리운 바나나걸 이현지, 뭐 하고 있나요?
입력 2016-04-27 10:10 
바나나걸 안수지가 처음으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또 다른 바나나걸 이현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프로젝트 가수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가운데, 그중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3대 바나나걸이자 ‘포켓걸 이현지였다. 가요계는 물론이고 드라마와 예능을 섭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현지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연예계에서 볼 수 없었다.

연예계를 떠난 이현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평범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가 하면 여행을 다니기도 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자신의 꿈으로 말했던 유치원 선생님 됐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이현지는 종일반이라고 적힌 출석부 사진과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처음보는 출석부. 이제 내 출석부가 있다니”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으며, 또 유치원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아이들 코코몽 보는 사이에”라며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음을 밝혔다.

자신의 꿈을 위해 연예계를 떠난 ‘바나나걸 이현지는 현재 서울 강북지역에서 유아 무용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한 어린이 교육기관의 부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한편 바나나걸의 히트곡 중에 가장 유명한 ‘엉덩이는 가수 안수지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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