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오공, 터닝메카드 역대 최초 특별 한정판 ‘골드 스페셜’ 4종 선봬
입력 2016-04-27 10:03 
손오공 터닝메카드 골드스페셜 이미지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 4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골드 스페셜은 터닝메카드 인기제품인 ‘캉시, ‘나백작, ‘타이탄, ‘킹죠스로 구성됐다. 골드 스페셜 제품은 각 메카니멀의 특징을 살린 골드 페인팅을 바탕으로 화려하게 디자인됐다. 기존의 종이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의 플레이트 메카드 3장도 포함됐다. 터닝메카드 발매 이후 처음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다.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은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가격인 1만6800원에 판매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W의 방영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라며 고급스럽고 특별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 아빠들의 마음도 함께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 2월에 종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시즌인 ‘터닝메카드W는 다음달 19일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손오공은 지난 2014년 12월 출시된 헬로카봇의 5단 합체 로봇 ‘펜타스톰을 단종 6개월 만에 어린이날 시즌에 한정해 다시 출시하기로 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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