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MBC ‘기분 좋은 날이 10주년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한다.
5월 2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은 ‘제주 특집으로 꾸며져 이재용, 이진, 김한석 세 MC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첫 야외에서 촬영에 나선다.
MC들은 제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동문시장을 찾아 지난 10년간 보내준 성원과 애정에 대한 감사 의미로 ‘시청자와 함께 하는 프리허그 등 이른바 ‘보은 미션을 수행한다.
또 제주도의 풍성한 한상 차림을 받기 위한 ‘기분 좋은 날 애정도 테스트와 MC들의 개인기 퍼레이드도 예고됐다.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세 MC가 시청자와 가까이서 호흡한 만큼, 그들의 숨겨진 끼와 더불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그간 건강·음식·생활 정보를 비롯해 스타의 숨겨진 뒷이야기까지 두루 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