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 무대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박경리문학관'이 문을 엽니다.
하동군은 다음 달 4일 악양면 평사리 옛 전통농업문화전시관 터에 지은 박경리문학관을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학관 안에는 박경리 선생 동상이 세워졌고, 선생이 평소 사용하거나 아끼던 유물 41점과 소설 토지 전질 등이 전시됩니다.
하동군은 다음 달 4일 악양면 평사리 옛 전통농업문화전시관 터에 지은 박경리문학관을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학관 안에는 박경리 선생 동상이 세워졌고, 선생이 평소 사용하거나 아끼던 유물 41점과 소설 토지 전질 등이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