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계룡건설은 전일 대비 400원(3.07%)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계룡건설은 1만46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전날 계룡건설은 엔에이치에프 제7호 공공임대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세종특별자치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 3-1M5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82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0.40%에 해당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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