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6 국세청 홍보대사에 조인성·최지우 위촉
입력 2016-04-27 08:35 
배우 조인성과 최지우가 2016년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국세청은 "최지우와 조인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 꾸준한 활동과 함께 성실하게 납세한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선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인성, 최지우는 지난달,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세정홍보 포스터 모델 등 성실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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