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8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422억원이 순유입됐다.
1371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949억원이 펀드 환매로 이탈했다.
이로써 지난 14일부터 7거래일 동안 이어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이 중단됐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44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85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111조4009억원으로, 순자산액은 112조121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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