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말리부' 사전 계약 접수…고척돔서 국내 첫 공개

'올 뉴 말리부' 사전 계약 접수…고척돔서 국내 첫 공개

한국GM 쉐보레는 27일부터 풀체인지(완전변경)돼 출시되는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의 사전 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쉐보레는 27일 자동차 업계 최초로 야구장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올 뉴 말리부를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이색 신차 발표회를 갖고 5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올 뉴 말리부 사전계약은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을 찾아 접수하면 됩니다.

올 뉴 말리부는 준대형급보다 긴 전장 등 차급을 파괴하는 차체 크기와 뛰어난 주행 성능, 첨단 안전·편의 사양으로 중형·준대형 차 시장에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한국GM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GM은 사전계약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5월 21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 초청할 계획입니다.

스페셜 차량 전시와 함께 특별 MC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과 함께 하는 올 뉴 말리부 토크쇼,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콘서트, 만찬 등 사전계약 고객만을 위한 행사가 열립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