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인 자금 채권에 몰려...상장채권 25조8천억원 보유
입력 2007-11-23 06:20  | 수정 2007-11-23 06:20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현상과 원화강세로 인한 저금리의 달러 유입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상장 채권 보유액이 26조원에 육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들어 21일까지 국내 채권시장에서 상장 채권을 22조 2천239억원 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25조 8천274억원으로 26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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