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발레의 혁명가로 추앙받아온 프랑스의 발레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가 타계했습니다.
베자르가 20년간 운영해온 발레단의 에릭 트롤 부 행정관은 단원들에게 베자르의 사망 사실을 통보하고 있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베자르는 지난주 한달새 두 번째로 병원에 입원해 심장과 신장 질환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자르가 20년간 운영해온 발레단의 에릭 트롤 부 행정관은 단원들에게 베자르의 사망 사실을 통보하고 있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베자르는 지난주 한달새 두 번째로 병원에 입원해 심장과 신장 질환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