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음료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블라스트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음료 제품이다. 솜사탕 맛 블라스트 위에 진짜 솜사탕을 올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을 위해 구름모양 뚜껑을 제작했다.
취향에 따라 레귤러와 라지 사이즈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4500원, 5200원이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와 함께 에이드 위에 솜사탕을 올린 ‘솜사탕 에이드도 출시했다. 핑크 레몬 에이드와 라임 모히토 에이드, 2가지 맛이다. 가격은 43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시원한 음료를 맛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진짜 솜사탕을 올린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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