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시빌주택은 새롭게 론칭하는 아파트 브랜드 ‘란트를 다음달 양주신도시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새 아파트 브랜드 ‘란트(RANTT)는 ‘오늘과 내일을 연결하는 편안하고 매력적인 공간(Restful & Attractive Nest for Today, Tomorrow)이라는 뜻이다.
이 단지는 옥정지구 A6-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7층, 9개 동, 총 51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3~56㎡ 소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 호수공원, 산책로, 하천 등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양주공립유치원, 율정초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 역세권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추진 중), 구리~포천 고속도로(2017년 완공),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완공), 회암~노원역간 BRT(간선급행버스)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단지 내부는 4Bay 소형 평면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동간 간섭도 최소화시켜 조망과 쾌적성을 높였다. 모델 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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