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에이퍼즈(A-FUZZ)가 샤이니 ‘셜록(Sherlock), 소녀시대 태티서 ‘트윙클(Twinkle)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데이브 클리블랜드와 만났다.
26일 루비레코드는 에이퍼즈의 싱글 ‘리빙 더 시티(Leaving the City)는 데이브 클리블랜드가 뉴욕에서 일을 마치고 고향 내쉬빌로 돌아가는 길에 작곡한 곡으로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105, 뮤콘)에서 인연이 닿은 에이퍼즈가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편곡 작업에 참여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브 클리블랜드가 작곡한 원곡은 빠른 템포와 브라스 섹션의 스윙 리듬이 주를 이루는 곡이었다면 에이퍼즈와의 공동 작업으로 재해석된 곡은 유려한 멜로디와 절제된 섹션이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스무스 재즈로 재탄생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퍼즈는 EBS 스페이스 공감 2015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한국 콘텐츠 진흥원 주관 ‘K루키즈 우수상을 휩쓴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6일 루비레코드는 에이퍼즈의 싱글 ‘리빙 더 시티(Leaving the City)는 데이브 클리블랜드가 뉴욕에서 일을 마치고 고향 내쉬빌로 돌아가는 길에 작곡한 곡으로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105, 뮤콘)에서 인연이 닿은 에이퍼즈가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편곡 작업에 참여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브 클리블랜드가 작곡한 원곡은 빠른 템포와 브라스 섹션의 스윙 리듬이 주를 이루는 곡이었다면 에이퍼즈와의 공동 작업으로 재해석된 곡은 유려한 멜로디와 절제된 섹션이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스무스 재즈로 재탄생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퍼즈는 EBS 스페이스 공감 2015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한국 콘텐츠 진흥원 주관 ‘K루키즈 우수상을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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