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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 27일 자정 첫 미니앨범 ‘세이’ 발매…“음악적 색깔 담았다”
입력 2016-04-26 10:39 
사진=브랜뉴뮤직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양다일이 자신의 첫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양다일의 27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미니앨범 ‘세이(Say)를 전격 발매한다. 오프라인 앨범 또한 같은 날 오후부터 전국 음반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0월, 첫 솔로 싱글 ‘널 발표한 양다일은 이번 앨범 ‘세이를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인시키기 위해 나선다.

지난 20일에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진행한 음감회에서 ‘세이는 이름 그대로 사랑이라는 이름 앞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제가 대신 이 앨범으로 말해 준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인연과 관계를 지나 지금에 도착한 현재의 양다일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금의 솔직한 나를 이 앨범으로 말해 준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이 발표하는 이번 새 미니앨범 ‘세이는 많은 분들이 누구나 공감하실 수 있는 이야기를 양다일만의 스타일로 남다르게 담아낸 앨범”이라며 진부하지 않은 가사적 접근과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을 보여주려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미래가 될 보컬리스트 양다일의 미니앨범 ‘세이에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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