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6일 패션매거진 ‘마리 끌레르는 5월호 커버지를 장식한 아이오아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 아이오아이는 몽환적이며 시크한 여성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때로는 순수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치열한 생존 게임을 경이로운 아이돌 탄생 신화로 바꾼 주인공들인 만큼, 11명의 소녀들은 특유의 생기 넘치는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히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Bang Bang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멤버들과 정도 많이 들겠지만 울면서 헤어지기 보다는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축복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했기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대중들의 기대를 증명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아이오아이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