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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3회 연속 시청률 하락…‘몬스터’와 0.1% 차이
입력 2016-04-26 09:25 
사진=대박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대박이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으로 ‘몬스터에게 월화극 2위 자리를 내줬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시청률 8.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종(최민수 분)과 대길(장근석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길은 스승 김체건(안길강 분), 호감을 가지고 있던 담서(임지연 분)를 구하기 위해 궁으로 향했고 함정을 만든 숙종과 마주하게 됐다. 숙종은 본능적으로 대길의 존재를 느꼈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조들호는 12.7%, MBC ‘몬스터는 8.1%의 시청률을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