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방글라데시 동성애자 인권운동가 2명 자택서 피살
입력 2016-04-26 06:41 
유력한 동성애자 인권운동가 2명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아파트에서 살해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소 6명의 남성이 소포 배달을 빙자해 7층 건물 내 아파트에 들어가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죽이고 1명에게 중상을 입혔습니다.
침입자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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