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특검법 처리, 안타깝다"
입력 2007-11-22 17:00  | 수정 2007-11-22 18:08
삼성그룹이 정치권의 비자금 특검법 처리 합의에 대해 경영환경이 어려운 때에 특검을 한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삼성측은 공식논평을 통해 경영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그러나 어떤 형식의 수사든 진실을 규명한다는 차원에서 성실히 임하겠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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