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정치권 공방에 일절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서민생활 살리기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행보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BBK 사건 공방'을 피해 젊은층을 상대로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 이명박 / 한나라당 대선후보
- "정말 우리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 이뤄지고, 아버지 어머니 원하는 것 이뤄지길 바랍니다."
김경준 씨 모친의 귀국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 "김경준씨 모친이 내일 귀국한다는데요?"
나경원 / 한나라당 대변인
- "후보님 오늘 말씀 없어요."
대신 이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하는 서민생활 안정 정책을 내놓고 정책 행보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지식기반산업 육성해 청년실업자를 크게 줄이는 등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류관련세 10% 인하와 장기보유 주택에 대한 세금 감면 등을 통해 서민들의 세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정책을 적극 수용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인터뷰 : 김형오 / 한나라당 일류국가비전위원장
- "서민생활비 30% 인하 정책을 추진하겠다. 이 부분은 지난번 박근혜 전 대표가 경선후보 시절에 공약이다."
이 후보는 특히 매년 50만호 이상 주택을 공급해서 주거 안정을 확실하게 이루겠다며 서민 표심잡기에 주력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신 서민생활 살리기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행보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BBK 사건 공방'을 피해 젊은층을 상대로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 이명박 / 한나라당 대선후보
- "정말 우리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 이뤄지고, 아버지 어머니 원하는 것 이뤄지길 바랍니다."
김경준 씨 모친의 귀국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 "김경준씨 모친이 내일 귀국한다는데요?"
나경원 / 한나라당 대변인
- "후보님 오늘 말씀 없어요."
대신 이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하는 서민생활 안정 정책을 내놓고 정책 행보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지식기반산업 육성해 청년실업자를 크게 줄이는 등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류관련세 10% 인하와 장기보유 주택에 대한 세금 감면 등을 통해 서민들의 세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정책을 적극 수용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인터뷰 : 김형오 / 한나라당 일류국가비전위원장
- "서민생활비 30% 인하 정책을 추진하겠다. 이 부분은 지난번 박근혜 전 대표가 경선후보 시절에 공약이다."
이 후보는 특히 매년 50만호 이상 주택을 공급해서 주거 안정을 확실하게 이루겠다며 서민 표심잡기에 주력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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