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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측 “박찬호·우지원 등 총 8인 동반입대 확정”
입력 2016-04-25 10:1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동반입대 특집에 박찬호, 우지원을 비롯한 8인의 스타가 등장한다.

25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현재 ‘진짜사나이의 동반입대 특집에는 스포츠 스타 박찬호과 우지원, 그룹 갓세븐의 잭슨과 뱀뱀, 쌍둥이 코미디언 이상호, 이상민 형제, 배우 류승수와 조재윤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짜사나이가 기획하고 있는 ‘동반입대 특집은 군 입대의 제도 중 하나로 절친한 친구나 형제가 함께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입대 제도를 이용해 만든 특집이다. 4쌍의 ‘동반입대자 모두 ‘절친 혹은 ‘형제다. 워낙 서로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이들이 함께 군생활을 하면서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촬영 일자는 다음 달 초로 예정하고 있다. 현재 ‘진짜사나이에는 ‘중년특집으로 이동준, 윤정수, 배수빈 등의 ‘중년 스타들이 출연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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