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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장태유 PD, 중국서 첫 영화 도전…VIP시사회 성료
입력 2016-04-25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PD가 중국에서 영화감독 도전에 나섰다.
장 PD는 24일 중국 베이징 완다 CBD 극장에서 영화 '몽상합화인'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중국 배우 곽부성, 야오천, 아이돌 그룹 유니크, 한국 배우 여진구, 이기우, 그룹 우주소녀가 참석하는 등 매체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 PD가 중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놓은 '몽상합화인'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3명의 여성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우정,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29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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